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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지식/Network

Load Balancing

kimty1121 2023. 3. 26. 23:14

로드 밸런싱(Load Balancing)

둘 이상의 CPU or 저장장치와 같은 컴퓨터 자원들에게 작업을 나누는 것

 

요즘 시대에는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인원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다.
따라서 이 사람들에 대해 모든 트래픽을 감당하기엔 1대의 서버로는 부족하다. 

대응 방안으로 하드웨어의 성능을 올리거나(Scale-up) 여러 대의 서버가 나눠서 일하도록 만드는 것(Scale-out)이 있다. 

하드웨어 향상 비용이 더욱 비싸기도 하고, 서버가 여러대면 무중단 서비스를 제공하는 환경 구성이 용이하므로 

Scale-out이 효과적이다. 이때 여러 서버에게 균등하게 트래픽을 분산시켜 주는 것이 바로 로드 밸런싱이다.

로드 밸런서가 서버를 선택하는 방식

  • 라운드 로빈(Round Robin) : CPU 스케줄링의 라운드 로빈 방식 활용
  • Least Connections : 연결 개수가 가장 적은 서버 선택 (트래픽으로 인해 세션이 길어지는 경우 권장)
  • Source : 사용자 IP를 해싱하여 분배 (특정 사용자가 항상 같은 서버로 연결되는 것 보장)

로드 밸런서 장애 대비

서버를 분배하는 로드 밸런서에 문제가 생길 수 있기 때문에 로드 밸런서를 이중화하여 대비한다.

몇 개 층에서 정보를 열어서 분산하는가?

크게 L4로드밸런서와 L7로드밸런서로 나눔
L4 로드밸런서는 4 계층 이하의 정보를 가지고 로드를 분산
특히 MAC주소, IP주소, 포트정보를 가지고 트래픽을 분산
L7 로드밸런서는 응용 계층의 정보를 가지고 로드 분산

패킷 내용을 확인하고 분산해서 DDos 같은 비정상적인 트래픽도 필터링할 수 있다.

 

L7 로드밸런싱은 모든 정보를 다 알고 있다.

L7: URL기반

 

L4 로드밸런싱은 L4까지만 보고 요청을 분산시켜준다

L4: port기반
L3: IP기반
L2: MAC Address기반

 

원문 또는 참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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